매발톱에서 이니까지 갈건데 중간 기착지까지 가는 비행선 안입니다.
여기서 배 갈아탈 사람들 파티가 구성중이네요.
엄마가 모르는 사람은 따라가지 말고 물건만 후딱 팔고 오라고 했지만 너무 심심해서 배에 올랐습니다.
떠들고 음악 연주하고 춤추며 재미있게 갔네요. 별일은 없었습니다.
매일 말타고, 배타고, 비행선타고 다니니 하체가 부실해서 운동좀 해야겠어요.
안하던 운동해서 그런지 너무 피곤해서 단잠에.....
혼자 먹는 아침상이 좋던데... (훌쩍~)
집이 너무 넒어요. 같이살 야옹이 구합니다.
야옹이 찾아 삼만리....
완전 이상형 야옹이를 찾았습니다.
섹시하기도 하고 참하게도 보이고....
우리 엄마가 인간은 절대 안된다고 했습니다. (전 인간이 좋지만)
전에 만났던 이 인간여자는 어디서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