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글 남겨서 외로이 시즌서버에서 겜하다가 스탠으로 넘어와서 러빙휴님에게 여러 도움을 받으며 

시즌에서 힘겹게 만렙을 찍던 렙을 2~3시간만에 만렙을 찍고 같이 파티도 껴주시고 말상대로 해주시고 등등 재미있게 겜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ㅎ

어제 밤새 게임을 하고 회사에 왔더니..너무 피곤하네요..

스탠 넘어와서 성전사 육성 2일인가? 3일만에 고행6 균열 쩔 받다 악운을 먹고..필 받아서 게임을 8시간연속 한것 같네요..

8시간동안 악운 + 아크칸 4셋 요르단이랑 왕실이던가를 득했습니다.

한부위만 더 먹으면...아크칸 6셋 효과라...출근하기가 싫었습니다..금요일 휴가를 신청해 놨어요 ㅋ 주중에 셋템 완성해놓고 주말에 즐기기 위해서 ㅋ

옵션 잘 몰라서 전설템 막 갈아버렸더니....알고보니 좋은것들이 종종있네요..창고에 보관해놔야 겠어요..

오로지 DP만보고 다 갈아버렸더니...이런 참사가...

지옥뼈 방패랑 아직 맞춰야 할 건 많은데요..그래도 뿌듯하네요..한달 생각하고 시작한건데..8시간만에 많이 모으니..

사람들과 파편모으는거로 무한반복하고 균열돌아서 겜불하고..겜불에서 3개 나왔어요.ㅎ 오늘 새벽에 몇몇분 저랑같이 계속 돌던데 ㅎ

무기에 큐브 만드는거 드셧다고 자랑도 하시고...ㅠㅠ 내가 연 상자에서 드랍되었다고 하더군요..

전설도리깨 3개 먹었는데..그때 마다 심장이 뛰었는데..알고 보니 악운은 양손 도리깨라고 뜨더군요..ㅠㅠ;

아직 디아블로에 아는건 거의 없고 하나씩 배워가는 중입니다. 배우면서 하니 재미있네요..

이제 겨우 고행 1단 혼자 돌아요. 셋템 마추고 2~3단 도전해 보려구요.

저는 10시 이후 새벽 2시까지 게임을 하는데요.. 혼자 게임하시는 분 같이 이야기 하면서 놀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