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응아라면 이런느낌인데
며칠동안 싸도 시원하지 않고, 방구만 뿡뿡인 상태였습니다만
아까 베오베간 고양이 자세를 한번 하니까
그동안 막혀 있던게 뚫렸네요!
막상 나온거는 정말 작은 덩어리 하나 였습니다만
이런 느낌으로 발사를 해버려서 그 충격량이 어마어마 하였습니다.
아마 크기는 동일한 크기의 덩어리 보다
뱃속에서의 압축과정을 거치며 질량은 한 3배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또한 저의 장에 가득찬 압축가스의 힘으로 발사한 것이기 때문에
소리만 들었을 때
아마 변기에 고여있던 물이 아니었다면
변기를 뚫고, 크레이터가 생성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