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는데여 ㅋㅋㅋ
산책할때마다 목에 박스 푯말을 걸어줘요
말티즈와 테리어종 두마리가있는데
귀엽게생긴 말티즈는 생긴거와는 다르게 무척
사납습니다. 잘못하면 물려요
사람들이 그것도 모르고 접근하다가 으르렁 거리는걸 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박스로 쓱싹 해서 만들어 줬어요
반면 테리어인 순대는 성격이 무척 온순하고 애교가 많고
사람들을 좋아해서 사람만보면 달려갑니다.
물론 좋아서 뛰어가서 핥고 난리가 납니다.
근데 생긴걸 보면 다들 말티즈에 달려들고 테리어 종인 순대를 피합니다.
....휴.... 우리순대 억울해서 우쩌나 ㅋㅋㅋㅋ
그래서 결국엔 요렇게 목에 박스를 걸어줬습니다.
잘보이게 크게 ㅋㅋㅋ
그럼 증거사진 투척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쳐다만 봐도 짖는 까칠녀 올해 9살 ㅋㅋㅋ
ㅔ
헿헿헿 밥먹을때 만져도 성질한번 안부리는 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