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도에서 식당 운영중인 제주아재 입니다.
가게 인테리어를 직접 했는데 전기때문에 골머리가 아프네요 ㅎㅎ
가게에서 전기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를 하면 전구가 순간적으로 어두워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에어컨을 키거나, 전기톱을 돌리거나, 청소기를 돌리는등의 행위를 하면
전등이 순간 깜빡거린 후 어둡게 켜지고,
에어컨을 끄거나 전기톱을 끄면 다시 밝아집니다.
차단기가 내려간적은 아직 없고
천장의 전등 배선에 문제가 있는것일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와이프가 예전에 일하던 학원에서 비슷한 현상을 메인차단기를 교체함으로 해결했다 하여
혹시 지금 달린 30A 짜리 메인차단기를 50A짜리로 변경하면
상황이 나아질까 여쭤보고싶습니다.
어려운 작업은 아닌것을 알지만, 메인은 건드리기 겁나서 사람 불러 할까 생각중인데
이게 효과가 있을까요?ㅠㅠ
아니면 다른 가능성이 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