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10월1일 전역한 23살 남징어 입니다!!
형 누나들이 반가워 할 전역 일주일 전에 여자친구한태 차인 희소식의 주인공 이지여!
벌써 삼주나 지났는데 주변엔 너무 쿨한척만 해대서 따로 말할곳도 없고 여기에다가라도 써보면 마음이 편해질까 써봅니다!
그친구와는 무려 2014년 2월14일부터 사겼었는데 한200일 쫌 넘게 사겼내요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육군 상병의 힘으로 헤어질랑 말랑하는 그친구 연애상담 해주다가 사귀게 됐어요 군인이라 더 잘해주고 싶어도 못해주는거 같아 항상 미안했는데 전역하고 잘해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차여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용ㅠㅠㅠㅠㅠ
최근에 실제로 변한건지 아님 내가 착각한건지 모르겠는데 점점변해가는거 같아 그것때문에 많이 싸운것 같아요ㅠㅠㅠ그러다 결국 차여 버렸죠ㅠㅠㅠ쪼금 매달리다가 연락 안하다 딱 일주일 뒤에 연락해서 영혼 밑바닥까지 매달렸는데 너무 매정 하더군요ㅠㅠㅠㅠㅠㅠ그래서 마음을 접었는데 너무 힘들어요ㅠㅠㅠㅠ밤에 잠을 못자요 5시6시 정도에 자는거 같아요ㅠㅠㅠㅠ차이고 난후 쭉이요 그러다 보니 오늘 몸살 감기에 걸렸네요ㅠㅠㅠ아파서 약먹고 누워 있다가 생각나서 글써봅니다!!!ㅠㅠㅠㅠㅠ
요즘에는 연애를 하고싶단 샹각도 안들어요ㅠㅠ물논 주위에 여자도 없지만요 ㅠㅠㅠㅠ
몸살 감기 걸린23살 남징어의 고민이었습니다ㅠㅠ
밑에는 감기약사진이여
약국에서 약보고 암걸린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