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의 ㄱ 고등학교에다니는 평범한 고둥학교 3학년입니다 ㅋ 저는 고3때 처음 오유를 시작해서 눈팅만 하다가 이제서야 처음 글을 쓰네요 ㅎ 저희 학교에서 정말 어이없는 일이 생겨서요 ㅋ 지금 부터 음슴체로 들어가겟음
저희학교는 원래 개교이래로 계속 내려오는 전통이있슴 ㅋ 고등학교 1,2 학년 후배들이. 수능을 치르시는 3학년 선배님들을위해서 3천원과 더불어 짧지만 정성스럽게 편지를 써서 떡과함께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선배님들에게 드리는거임 ㅋ 그때 나도 물론 이걸 내가 왜내야하나 이런 생각을하긴했지만 ㅋ 선생님들은 니네가 고3때 먹게되니까 내라거하셧음 ㅋ 그래서 우리는 잘 냈음 ㅋ문제는 이제 내가 고3이고 지금 떡을 받아야하는시기인데 떡을 안돌리는거임 그래서 선생님들께 물어보니 1,2학년 후배님들이 들고일어나서 왜 우리가 고3 떡값을 내야하냐고 하면서 선생님들에게 대들고 심지어 교육청에신고하구 부모님들이 들고일어나서 우리는 떡을 받지.못한다는거임
이게말이 되는건지모르겟내요 ㅎㅎ 물론 뭐무조건 돈을 내야하는건 아니지만 이건정말 장유유서의 어긋나고 정말 선배의대한 공경이 사라진것같습니다 ㅠㅠ 그리고 저희학교는 고3학생들이 꼴찌로 밥먹움 ㅋ 이유는 왜냐하면후배님들이 ㅋ 항희를 하셧다구함 고3 밥 너무늦개먹는다구 ㅋ 정말 인천 서구의 명물 ㄱ 고등학교 대단하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