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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의 부모가 되어주실분 정말 안계실까요?
게시물ID : humorbest_896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태지짱
추천 : 47
조회수 : 3294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6/10 09:25: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6/10 00:49:50
http://todayhumor.com/?animal_89784
 
답답한마음에 다시 적어봅니다 .. 이렇게 이쁜데 아직 입양문의가 없으시네요 ㅠㅠ  키우자 생각과 동시에 7개월 전 쯤에 입양보낸 애기가 파양되면서 저희집에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더 크기전에 한창 발랄할때 입양이 되었음.. 하고자 이렇게 염치없지만 입양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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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하악질 한 애는 이제 없어요.. 이제는 자기집인줄 알고 발랄하게 편안하게 있는데  보내야만 하는 심정..  미안해지네요  항상 입양보낼때마다 정이들어서 마음이 너무 아파.. 이 아이는 이름조차 지어주지 못하고있어요..   오늘 밤 왜이리 마음이 먹먹한지.. 이제 곧 비도 계속 올꺼고..밖에있는애들 걱정도 되고.. 새벽이라도 입양문의 주셔도 됩니다.. 캣맘인지라.. 애들 밥준다고 새벽에는 거의 밖에있어요.. 항상 새벽에 문의 주시더라구요 ^^ 언제든 괜찮습니다 2달 된 여아구요 카톡 alwa10   이구요 10은 숫자이니 착오없으시길 ... 위치는 부산 서면 부근에 있어요.. 많은관심 부탁드립니다 죄송해요~ 입양글  자꾸 올려서.. 이 아이 입양될때 까지만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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