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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7살 여자에요...
게시물ID : gomin_896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gΩ
추천 : 11
조회수 : 100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0/10/16 00:40:48
전 제 나이에 비해서 막내입니다...

제 나이에 맞는 여자들이 겪는? 아니면 이야기하는거.. 말하고싶어서요...




우선. 여자들이 하는 얘기
90%는 남자얘기입니다.
대신
거기에
능력이 껴요.

대졸때랑 다르죠.
직딩이랑.............

전 이렇게 피부로 올지 몰랐는데
다덜 그러네요............

남자는 능력이라고.
근데 웃긴건 차는 안봐요.
좀 비젼보는 애덜은 차 안봐요.ㅋㅋㅋ 웃기져?(사실 차는 근시안적이져;)
차없어도. 그남자의 말하는 씀씀이나. 됨됨이. 하다못해..개념은 있는지..
그런걸.. 생긴것보다 더 중점을 두게되요..왜냐면 그분들은 언젠간 차를 사시니깐;
(이로서 차는 별 필요성이 없다는걸 느낍니다. 여자를 꼬시는거에 있어서...
혹여 그런걸로 꼬셔지는 여자는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그리고 능력은 다덜 대기업대기업하는데..
그거야 대기업다니는 여자들이야 대기업보죠;;
자기능력에 맞는 남자를 보죠...
대신 처음볼때 남자 능력을 그렇게 많이 보지 않아요.
(막 아는거 없고.... 조폭은 싫겠지만;;;)
대화면 맞으면되죠...

그리고 성격을 봅니다.
담배 안피는 여자는 담배피는 남자 솔직히 졸라 시러해요.............
그런것도 보고.....
아니면 담배펴도.. 여자앞에서안피는 매너를 가지고있따랄지..그런거...
아니면 나름 급박한?상황에 욕을 막 퍼붓는 남자가 아니랄지...
길에 침을 막 던지는 남자시러하구...



근데 머 이런거 다 충족이 안되도. 느낌이 맞으면 만나는거지만.
대게 제 주위애덜은. 공부할거 공부하면서(범생이는 아니고)
그렇게 싸가지 없게 행동하지는 않고
담배를 펴도 여자앞에서는 안피고..
생긴거는 솔직히 진짜 평범한데........
나머지는 성격이 카바하는거네요...


저는 이런사람과 어울려서 이럴뿐이지.
다른 여자분들은 다를수도있어요.
얼마전에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남자가 여자에게 욕을 하더라구요;; 어이없었는데. 나중에 둘이 맞담배??를 피더라구여;; 그런거 보면서 끼리끼리 노는가부다..했는데.머

그런거 아니고서는;;; ㅎ

그냥...............쓸데없는 이야기였슴다.
고게에는 이런거 써두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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