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밝히고 싶진 않지만  여성유저입니다

저는 한때 톡노말을 매우 자주했구요

그 이유는 한지 얼마안되서 배우려고.
그리고 타자치기 귀찮으니까. 그리고 난 개그의 피가 쩌니깐 정도


그래서 네분 계시면 최대한 말하면서 엠씨처럼 네명 말시키고 이럼..

그분들도 제가 못해서 트롤이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어요. 이건 여자 남자의 문제를 떠나서 못하니깐요   누가 톡노말 다시 마ㄴ났는데. 아 그전에 그 트롤분 맞죠-? 함;;


제가 오유 톡노말 많이하면서  솔직히 여자라고 은근 무시당한적도 많습니다. 솔직히 여성유저들이 못하는 사람이 많죠라는 소리도 듣고 저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첨에는 친목인줄 모르고 톡노말하면 제가 먼저 친추하지않아도 친추가 우루루 쏟아집니다

물론 그분들 중 반은 제의 개그실력땜에 오신분들이ㅡ더 많음..

그러나 그중반은 뭣도모르는 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찝쩍찝쩍. 첨에는 그냥 게임많이 했고 나름 목소리만 들었어도 나름 우정을 느끼나 아님 그냥 좋게 좋게 생각했는데

그중  몇몇의 점점 농후해지는 찝쩍거림에  치를 떨고 삭제를 한 후 그런분들은 말도 안합니다

좀 친해지고 하면 듀오로 돌리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여.  그냥 친한 친구 둘이서 하는거니깐. 물론 실력차이 마니나면 짜증남. 
그 윗티어로 올라가도 캐리도 못하고 빌빌댈꺼 알아서 재미없으니깐


근데 솔직히 남성유저들이 저한테도 나 무슨 티언데 부캐있으니깐 같이 돌려줄게 하는 사람 엄청 많아요. 

 이거 톡노말하면서 느낀점은 정말 칼과방패의 싸움입니다. 일벌짓하는 남자나 그걸 이용하는 여자나 

어느 순간부터 4명남자방에 여자하나 이러면 여왕벌로 느끼시는분들도 ㄱㅖ시는것 같고

막 톡구할때 여대생 대기중. 여자있음 이런글도 좀 그렇고. 그래요 어떤분은 여자있냐고 묻는것도 있고


그냥 그렇다구요주절주절

그냥 여자분들 남자분들 톡노말 현명하게 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