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 중간중간 봤거든요,
후반전은 못봤지만.
그래도 재미있던거 같던데..
이제 딸랑 2경기 밖에 안했잖아요.
욕하고 까는것보다 칭찬 해주면 좋을 텐데요.
우선 암걸릴 만한 경기력이 아니라
즐거운 축구가 된게 좋구요.
점점 더 좋아질거 같네요.
모두둘 응원해 줍시다..
저 혼자만의 희망은
제발 피파랭킹 20위 안의 팀들과
지더라도 많은 경기를 하는 것이구요.
못하는 팀과의 경기라면
옆나라 일본이랑 붙어서 시원하게 이겨주는 경기를 보고 싶구요.
옛날부터 이상하게 사우디랑 붙으면 승률이 애매한데
사우디랑 경기해서 시원하게 이기는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