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빠로써
타선은
김주찬-이대형-필-나지완-이범호-신종길-포수-박찬호-강한울로 예상되는데
7,8,9번은 진짜,,, 하....
이대형 선수가 예상과 다르게 올해 3할1푼을 찍어주며 기대이상으로 잘해주었고
김주찬 선수와 이범호 선수 나지완 선수가 내년에는 부상관리가 어떻게 될까가 문제일 듯
수비면에서는 외야쪽은 그나마 봐줄만 한데...
내야쪽에서는 박찬호 강한울이 안치홍 김선빈 만큼 잘해줄까 궁금함
사실 약간 기대도함 김선빈 안치홍도 고졸로 바로 투입하여 꾸준하게 해주었기 때문에
김선빈 선수 플라이볼은 아직도 볼 때마다 불안하지만..
3루수 이범호 선수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주루도 문제지만
수비면에서 거의 정면타구 아니면.....
포수 차일목 선수는 FA신청을 할까? 라고 의문이 들지만
몇일전 교체로 덕아웃에서 기둥에 빠따질 한거보면
할 것 같은데 과연 어느팀에서 잡을지..
그리고 문제의 빅초이..
레알 덩치에 안맞게 유리멘탈에 유리몸인 이선수가
이제 나이도 다 차고 1군무대에서 언제봤는지 기억도 안남
과연 내년에는 새 감독 아래에서 다시한번 부활할지..
투수 쪽으로 가면 정말 할말이 없음...
에이스 양현종선수는... 다승은 올렸지만 방어율이 5점대...
전반기에는 언제나 불타올라 혼자 다막을 기세로 말려도 올라가는데
후반기는 당연 퍼져서.....
그제 기아담당 김여울 기자 말로는 양선수가 해외로 갈 뜻이 있으며 기아에서도 허락 했다는데..
그런데 양선수보다 한수위라고 평가받던 윤석민 선수가 뭐 준비가 전혀 안된 상태에서 시즌 치르다보니 망하 것도 있지만
분위기가 많이 안좋은데 양선수가 해외에서 통할까 싶기도 함
송은범 선수도 FA인데 과연 누가 잡을지....
선발은 용병 1,2선발로 가야겠고 그뒤로 김진우(김병현) 임준섭 한승혁으로 갈 것 같은데
용병은 현 용병 토마스가 무난하게 하는데 큰 이펙트 없고 90구 이후에는 와르르 무너지니.. 1,2는 무리고 3선발급인데 과연 계약을 할까요?
그나마 다행인건 부상으로 빠졌던 한기주 곽정철 이범석 선수가 내년 시즌에는 복귀할 수도 있다는 것..
예전 전성기 때는 기대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지금 어르신들 두분이서 하는 것보면 정말 딱함...
심동섭은 최근 몇경기는 마무리로 보내니까 여기가 내자리다고 시위하 듯
KKK보여줌
내년 시즌은 큰기대 없이 강한울 박찬호 성장 하는 맛에 봐야 할 듯 싶네요
다른팀 분들은 내년 시즌 어떻게 보시나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