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아이폰6+ 배송대행 주문해놓은 상황인데요.

이번에 국내 출시가격 보니 단통법 고려하더라도 국내 보조금 할인받는게 일본 배송대행에 관세 포함한 가격보다 저렴하던데 과연 괜찮은걸까요?

6+ 64G 기준으로 계산하면 96984엔+관세=1088956원 109만 정도 나오더군요. 국내 출고가는 107만8천이고요.

물론 요금제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리퍼 등 서비스 편의 고려했을 때 괜찮은 선택인지 모르겠네요. (워런티 관련사항은 알고 있습니다. 다 고려하고도 단통법 벗어나려 직구했던 거죠.)

아직 처리중이라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 취소할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