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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개그 다섯 가지
게시물ID : humorstory_4262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ighMachine
추천 : 3
조회수 : 13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15 10:36:07
우리 할아버지께서 우리 할머니 돌아가시고 몇 주 안되어 돌아가셨어. 처음에 난 그 찢어지는 마음 때문 일거라 생각했어.






근데 그냥 할아버지께서 요리를 할 줄 몰라서 그런걸로 밝혀졌어.

http://www.reddit.com/r/Jokes/comments/2j89xa/my_grandad_died_a_few_weeks_after_my_grandma/

40대가 되어서 제일 안 좋은게 뭐냐면 나랑 잠자리할 10대 여자애들이 나한텐 없단거야.






다시 10대 시절이 된 것 마냥...

http://www.reddit.com/r/Jokes/comments/2j7kfk/the_worst_thing_about_being_in_my_40s_is_that_i/

한 남자가 식당에 갔어. 전 직원들 윗도리 주머니에 포크를 넣어다니더라구? 자기 담당 직원을 불러 포크에 대해서 물었지.
그 직원이 말하길, "컨설팅사가 얘기해주기론 고객이 포크를 바닥에 떨어뜨렸을 때 직원들이 새 걸 가지러 갔다가 되돌아올 필요가 없는 식으로 시간 단축을 한다더라구요."
그 남잔 그 대답에 좀 놀랬지. 어? 근데 남직원들 바지에서 웬 끈이 연결되어 있는게 아니겠어? 그 남자는 다시 물었지.
"그 컨설팅 회사가..." 그 담당 직원이 대답해줬어. "우리가 소변보러 가면 손 씻는데 시간 낭비를 너무 많이 한다는거죠. 이 끈을 당기는 것 만으로도 우리가 그걸 손으로 잡고 있지 않아도 되거든요. 그럼 손씻을 시간은 버는거죠."
그 남자는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다시 물었지. "그럼 그 끈이 꺼내는데 쓰는거면, 어떻게 다시 집어 넣는거죠?"
그 직원이 말하길, "다른 건 모르겠어요. 근데 전 제 주머니에 포크 쓰는데요?"

http://www.reddit.com/r/Jokes/comments/2j89z3/a_guy_goes_to_a_restaurant/

지옥에서
악마 : 왜 이렇게 우울하냐?
남자 : 뭐라고? 난 지금 지옥에 있다고!
악마 : 그렇게 나쁘진 않다구. 사실 여기 재밌는게 엄청 많거든. 술 좋아하냐?
남자 : 당연하지. 나 완전 좋아하는데?
악마 : 너 월요일 참 좋아하겠구만. 월요일에 우리가 할 건 마시는거 밖에 없어. 위스키, 데킬라, 기네스, 와인쿨러(칵테일의 일종), 다이어트 탭, 프레스카...(코카콜라사의 음료수들) 토할때까지 마시고 또 마신다구!
남자 :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
악마 : 담배 피냐?
남자 : 벌써 알고 있네!
악마 : 좋아! 화요일을 좋아하게 될거야. 세계 각지의 최상급 시가를 가져와서 폐가 떨어져 나갈 때까지 피워대거든. 니가 암에 걸린다 하더라도...너 벌써 죽은 거 알지?
남자 : 와...완전 좋은데!
악마 : 니가 도박 좋아한다는데에 한 표.
남자 : 왜? 그렇긴 한데.
악마 : 수요일엔 니가 원하는 모든 도박을 할 수 있어. 크랩스, 블랙잭, 룰렛, 포커, 슬롯, 뭐든간에...니가 파산한다해도...어이쿠, 이미 죽은 몸이네?
          약도 하냐?
남자 : 장난하냐? 나 완전 마약 성애자야!
악마 : 좋아! 목요일은 마약 데이야. 커다란 그릇 가득 크랙과 헤로인을 즐겨봐. 잠수함만한 대마초도 펴보고. 니가 원하는 모든 마약은 다 할 수 있어. 넌 이미 죽은 몸인데! 누가 상관해?
남자 : 와!! 난 지옥이 이렇게 멋진 곳인 줄 몰랐어!
악마 : 게이냐?
남자 : 아니...
악마 : 아이구....금요일은 싫어하겠구만.

http://www.reddit.com/r/Jokes/comments/2j7lwf/in_hell/

천국의 오리
3명의 남자가 교통사고로 죄다 죽었어. 천국에 도착해서 제일 처음 알아낸건 온 사방이 오리들로 뒤덮여 있단거였어.
베드로가 나타나 말했지. "천국에 온걸 환영해요. 당신들이 들었던 그 이야기들은 모두 사실 입니다.
단, 우리가 아주 엄격하게 시행하는 규칙이 있어요. "오리를 절대 밟지 마세요." 한 마리라도 오리를 밟게 되면,
당신이 상상도 못할 만큼 못생긴 여자가 나타나 당신의 발목을 영겁의 시간 동안 사슬로 옭아 맬 겁니다."

첫번째 남자가 오리를 밟는데는 하루도 걸리지 않았어.
생전 본 적 없는 누가 봐도 말도 안되게 못생긴 여자가 나타나서 그의 발목을 사슬로 묶어버렸지.

두번째 남자가 주의력이 흐려지는데까지는 두 달이 걸렸어.
두번째 남자도 역시 토나올 만큼 못생긴 여자가 사슬로 발목을 묶는걸로 막을 내렸어.

세번째 남자는 어떡해서든 오리들을 피해다니는데 능숙해졌지. 세번째 남자는 영겁의 시간동안 한 마리도 밟지 않았어.

어느날, 세번째 남자는 한 번 뵌 적 없는 아주 아리따운 여자가 사슬로 발목을 묶는 바람에 잠에서 깼어.
'드디어 이 모든 시간 끝에 신께서 오리를 밟지 않은 수고에 보상을 해주시는구나!' 세번째 남자는 속으로 생각했지.
"근데 궁금한게, 정말 어디에서 오시는 건가요?"






그 여자가 말했어. "글쎄요. 제가 아는 건 이 망할 오리 한마리를 밟았다는거 밖엔..."

http://www.reddit.com/r/Jokes/comments/2j8pub/ducks_in_heaven/

내 맘대로 번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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