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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퍼할때 가장 당황스럽고 부끄러울때....
게시물ID : cyphers_896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돌고래
추천 : 1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18 19:31:40
저는 사퍼하는 남징어인데.
사퍼를 하는중에 남들 다보는데 뻘궁,뻘짓보다 더 당황스럽고 부끄러울때가 있어요.
 
사퍼 한겜하고있는중인데
저는 근캐였는데 우리팀에 클레어랑 레베카분이 있었어요.
 
클레어가 수영복입고있었는데 한타를 자주이겨 우리가 유리한 상황인데 한타때마다 레베카님이 리스폰지역으로 돌아가시는거여요.
그래서 레베카님은 장난으로 앜 화난다 왜 자꾸 나만 죽여!! 이러시면서 채팅창으로 말씀하시는거.
저는 그분의 화를 풀어드리기 위해 레베카님 저기 저 클레어 수영복 보시고 화를 풀라고 드립침.
저는 이때 까지만 해도 사퍼에 여성 유저들은 많다는 소리만 들을뿐 나는 여자사람과 인연이 없기때문에 내가 하는 게임마다 전부 남자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죠.
그런데 레베카님이 화가 안풀린데요. 그래서 저는 계속 클레어의 수영복을 보면서 만족하라고 계속 이런 드립을 쳤죠.
그러더니 ㅋㅋㅋㅋ 이러시면서 왜 나는 여자가 여자껄 보고 만족않하면 안되는거냐고 이렇게 말함.
저는 순간 그럼 여자가 여자껄 보고 만족하지 뭘함요 이렇게 말하다가
 
그리고 가 그때 5초 지난후 내가 뭔가 ㅈㄴ 잘못한것 같은데라고 채팅창에 쳤고
레베카님은 자지러지고 나는 그때서야 상황이 인지 되고 에휴
이때는 정말 부끄럽고 당황스럽죠 저는 바로
아...미안
이러고 레베카님은 저를 계속 놀리고 ㅠㅠㅠ
쟤가 이상한건가요 ㅋㅋㅋㅋㅋ
 
게임 할때 가끔 삘이오면 저질같은 섹드립말고 조금 약한 섹드립을 가끔 하는대 정말 할때마다 받아 주시는 분들이 여성분들....
그러고는 내가 바로 사과하긴 하는데
 
이럴땐 정말 안부끄러운가요.님들은???
그리고 언제 제일 부끄러운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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