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처음 스마트 폰 사서 제일 먼저 다운받은게

오유.....

맨날 공포게만 가서 놀다가 어느 순간  베오베가서 놀고

정치, 경제, 동물, 지금 나라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을 오유에서만 보고 듣고 생각하고....(물론 이럼 안되겠죠ㅠㅠ)

베오베에서 올라오는 고민글과 자랑글 보면 내가 괜히 가슴이 찡해져와 눈물 글썽일 때 덧글에 올라오는 사람들의 댓글에 한번 더 가슴이 따땃해지고  

 재밌는 글 올라올 때 낄낄 거리다가 덧글의드립력에
한번 더 감탄하고ㅋㅋㅋㅋㅋ도대체 그런 드립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싶기도 하고....괜시리 질투난다., 


  아아아 드디어 가입했다 오유!!! 
 저 깊은 한구석에서 올라오는 소속감ㅎㅎㅎ
 앞으로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