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때 영국 유학가서 대학 졸업하고, 영국 시민권까지 있었는데,
한국에서 당당하게 활동하고 싶다고 영국 시민권 포기하고 군대감.
이루마: "나는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인정을 못받으면 어디서도 인정 받을수 없다라고 생각 했었고,
멀리 봤을때 내가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입대를 결심했다."
다른 인터뷰 보면 대학교때인가 군대에 관련된 강연을 들었는데,
그때 나는 한국사람이니 당연히 군대를 가야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