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라비를 돌아볼까 ! 하고 패기있게 말을 달려 가던 도중 친히 친추를 주시고 타라일퀘를 달려주시는 !
와 ㅋㅋㅋㅋ 전 신세계를 보았네요
그렇게 행복해하던 도중,..
네..채팅 내용 치다가 갑자기 팅겨부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노로 가득 찬 저는 노트북의 격렬한 하드읽기를 무시하고
마비노기를 관리자의 권한으로 다시 실행해버렸습니다.
제가 이렇게 무서운 짓을 하는 사람입니다.
극적인 상봉 뒤 타라 제단을 뒤로 하고 또 돈다고 죄송하다 하자 "금방 돌아요ㅋ" 외치시는 패기
쿨내 진동 bbbb
그렇게 우여곡절 다음 일퀘 시작 전 몰카를 찍고, 흐흐
그나저나.... 저 하늘을 뚫을 랜스를 보라 ... 크고 아름답다.. 햐....
시간이 걸려도 3인팟을 해야하나 ... 하다가 급 7인 결성으로 던전 순삭 후 ...
금속염앰에, 더스틴 블레이드에, 지금 끼고 있는 칼 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폭풍 나눔을 받았네요, 여캐였다면 의상 까지 나눔받을뻔.. 휴..ㅋㅋㅋㅋㅋ
오늘 너무너무 감사했고, 앞으로 멋진 마비라이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아참...그리고 수험생이신건 안비밀 ㅋㅋㅋㅋ~
올해 꼭 대박치실꺼에요 ~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