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무지 기쁩니다. 예전에 헌 책방에 팔아버리고서 내내 후회햇던 책을 구햇네요~.
매니아틱하기도 매니아틱하고, 무엇보다 호불호, 성향이 심하게 갈리는 책이라서 말이지요.
'나는 남자의 몸에 갇힌 레즈비언', 다시 한번 읽고 학생 시절의 제가 썻던 독후감과,
다시 한번 읽고 쓰는 독후감이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기도 하고, 여기에 올려볼까 해요.
어쨋든 기뻐서, 여기에 여러분한테 먼저 자랑하듯 내뱉어버렷네요. 아우...
그럼 나중에 책오면 독후감으로 여러분과 함께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