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테라가 땡겨서... 생크림과 구매했습니다.
3단으로 썰으려했는데,,, 4단으로 썰게되었네요.... 아...
저 크림으로 바르기에 부족해보여서 과감하게 잘라냈습니다.. (너무많이 자른듯)
샌드할 면에 생크림을 발라 줍니다.. 케익시트에 비해 스패출러가 너무 커서 바르기 힘들었네요 ㅜㅜ
집에 과일이 ..바나나 뿐인데 별로 안 좋아하므로 무과일생크림 케익을 만들겠어요
차곡차곡 쌓았어여 ㅋㅋ 이제 좀 케익모양같나요..
이제 이쁘게 아이싱을 해줍니다.. .. 방금만든 생크림이 아니기때문에 매끈하게는 안되네요
두부같은 비주얼!!! 최대한 깔끔하게 아이싱한 거랍니다..
담번엔 동그란 걸로 만들어봐야겟어요.. 두부야,..이건,,
심심하니 데코를 해줍니다.. 비닐끄트머리를 살짝 잘라서 크림을 짜줬어요..
이쁜 접시에도 옮겨담고 (티컵받침이란건 함정)
멀리서 보니 그럴싸해보이네요..(저만의 착각이겠죠?)
냉장고에 넣어서 숙성시킨담에 먹을라고 넣어뒀어요 ㅋㅋ
먹을때 자른 샷도 관심있으시면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