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맞아 경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단 제가 지불한 택시 요금 및 승차거부 콜거부 사항부터 나열하겠습니다 경주 고속터미널->신문왕릉 15000 신문왕릉->불국사 20000 민속공예촌에서 통일전까지 콜을 불렀는데 주변에 차량이 있었지만 콜거부 (주변에 차량이 없다는 문자를 받은직후 우연히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탔는데 그 기사님이 자신이 콜을 받았지만 그 지역은 차가 밀린다며 거부했다고 스스로 고백, 대신 택시가 많은 보문단지까지 데려다 준다며 선심쓰는척 5천원만 내라고 함) 보문단지->통일전 삼거리 택시 기사의 절대적 승차거부 아니면 2만원을 지불하라 고 함 통일전삼거리->신문왕릉: 택시기사 승차 거부 버스로 3~4정거장 거리임
경주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이고 많은 외지인이 찾는 곳입니다. 더군다나 "경주"라는 영화가 곧 개봉할 예정으로써 앞으로 방문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택시 기사들의 횡포가 더욱 커질까 우려됩니다. 택시 시스템의 빠른 개선을 바라고 경주시의 이미지가 나빠지지 않기를 바라며 퍼트려 주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