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발그림 죄송...
자전거 타다가 꼭 저런 사람들 있잖아요.
인도 버젓이 놔두고 자전거 도로 위에서 손잡고 나란히 걸어가는 커플이나 뭐 기타등등 보행자..
그늘이라도 있으면 100번중에 1~20은 이해간다 쳐도 인도에 그늘도 많고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는데
굳이 자전거도로 점거하고 천천히 히히덕거리면서 걸어가는 사람들..
아니면 혼자서 이어폰 끼고 고개 푹 숙이고or스마트폰에 고개 박고..
저런 사람들이 벨 울리면 뒤에서 욕해요. 벨 울렸다고.
보행자 보호는 진짜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