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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민주당에 연락한 것도 아니네요
게시물ID : sisa_896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9
추천 : 32
조회수 : 1868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7/04/18 00:22:42
한편 이날 조문 상황에 대해 '고인의 유가족들이 조문을 거부했지만 문 후보가 경호원 10여명을 대동하고 빈소를 찾아 강제로 절을 하고 갔다'고도 알려졌다. 문 후보 측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조문 당시 유가족 한 분께서 화가 많이 나셔서 소리를 지르신 것은 맞다"며 "그러나 고인의 아버지를 비롯해 가족들이 조문을 허락해 충분히 위로하고 하소연을 듣고 왔다"고 말했다.   

유세차량 운전자는 민주당 소속이 아니라 민주당에 물건을 납품할 회사 직원이었고, 그 회사는 문 후보뿐만 아니라 다른 당 후보 유세차량도 만들어 납품하는 업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주당에 배달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니라 출하 이전에 업체가 차량을 이동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이라며 "해당 직원이 민주당 쪽 연락처를 아는 상황도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858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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