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선소 하청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조선소의 특성이라하면 같은일을해도

급여가 천차만별 이라는 거죠..

인력이 딸리는 곳이라 이직도 수월하고요

 또 외국계 업체가 있는데 이곳이 보수가 좋다고 하네요

숙소에 어떤 한분이 하루가 멀다하고 불평불만..

지금 얼마를 받는데 여기는 얼마주네 저기는 얼마주네...노래를 합니다...

돈이 필요하면 잔업을해서 잔업수당을 챙기든가...

아니면 돈 많이 주는 곳으로 옴기든가...

옴길생각도 용기도 능력도 안되면서...

그만좀 떠들고...사람좀 피곤하게 하지 마세요

오늘도 앞에서 노래를 부르기에 그냥 끄적거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