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 사정으로 한달좀넘는 기간만 주7일 근무하는 오징오에요

평일엔 회사에 앉아서 콤퓨타로 그림그려주고

주말엔 저녁에 커피 말아주는 일하구 있어요

그래서 월요일은 진짜 헬요일 ㄷㄷㄷㄷㄷ

다행히 회사가 밥도 맛있고 통근버스도 있고 (나름) 칼퇴근도 시켜줘서 다행이예요.

사회경험을 아예 안해본건아닌데 밥먹고 앉아서 콤퓨타만하는데 퇴근할때 왜이리 천근만근인거저ㅠㅜ

앉아있는 자세가 잘못 된건감요 피로누적인감

그래도 일다니고 하니까(원래 신분이 백수거든요 소곤소곤) 피곤하긴해도 생퐐에 활력같은것더 생기는것같고 열심히 살고있단 기분도 조금 들구요

삼십분있다가 밥먹고 일갈 준비해야되서 싕숭생숭한 마음에 글씁니다 ㅠㅅㅠ

여름되고 카페에 사람점점 많아져서 힘두러서 요즘 일가기가....흐유
마감파트인데 사장님이 자꾸 여자알바로만 뽑아서 더힘두러여 마감이라 힘쓰는일이 은근많은듸 흑흑

오랜만에 뻘글쓰고 사라지겠읍니다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