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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는 여전히 토나오는 맛이네요
게시물ID : cook_119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뇌삼
추천 : 1
조회수 : 73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0/15 22: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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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여름에 봉구비어에서 몇번을 리콜시키고 포기했던 OB생맥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지만
그래도 백수 지갑에는 국산맥주라 여름이 지나고 가을도 다 되었다 싶어 산건데 그 소독약 냄새가 아직도 나네요ㅠㅠ
덕분에 돈 주고 산 맥주 기껏 한가득 따라놓고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내 참 7~8월에 산화취니 유통문제니 난리펴놓고 지금 10월이 다되어가는데도
개선의 노력따위는 보이지 않고 있었다는게 더 화가 나네요ㅠㅠ
지금 가서 새로 맥주를 사고 싶어도 집앞에서 파는건 죄다 카스 오비 하이트따위라 나가봤자 다 똑같다는것도 짜증납니다.
아 진짜 술김에 하는 말이지만 우리나라 기업들 진짜 양심 불량이예요.
얼마전에 산 오예스는 크림이 반의 반도 안발려있드만 이번에는 맥주에 낚이네요ㅠㅠ
망할 놈들 싸그리 다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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