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마타복음을 보다보면 이런비유가 나온다."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이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는 (마 19:24)"어느사이트를 보다 이게 잘못된비유다...라는 말을 보고 급히 정보를 좀 찾아보았는데이러저러한 가설일 뿐이더라1) 칼빈의 가설.칼빈은 아랍어 '약대'카멜로스(kamhlon)가 '밧줄'(kamilon)(i)를(h)번역시 혼동했다는것. 그래서 지금의 문구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2) 바클레이의 가설
바늘귀가 우리가 아는 바늘귀가 아닌 예루살렘에 등장하는 바늘귀문을 나타낸다고 주장하는 가설인데,
실제로 이 문은 밤에 지나다닐수 있는 작은 문으로, 사람이 허리를 숙여야만 지나갈수 있는 크기다.
고로 낙타는 들어갈수 없다.
이 주장을 반박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늘귀문이 실존하는건 사실이지만, 궂이 낙타일 이유는 없다는것.
당시 바빌론에서는 코끼리라는 낙타보다 무지막지하게 큰동물이 자주 목격될만큼 흔한동물이었다고 한다.
그러니 비유의 강도를 높이려면 코끼리가 제격이라는거..
또 다른이야기는 부르주아와 시민계급이 영합,
부지런이 일해 부자가 소위 "선한부자"를 옹호해야한다고 생각했던 청교도쪽 기독교 단체에서
고안해낸 학설이라고 한다.(엔하위키 미러)
3) 랑게의 주장
랑게는 그냥 있는 그대로 이 문맥을 해석하면 된다고 말한다.
랑게는 약대는 육중한 몸무게를 가지고있는 부자를 상징하고 바늘귀는 인간이 눈으로 감지할수있는 가장작은 통로를 상징한다고 주장한다.
고로 어렵다는 말을 비유적으로 하신거라는거.
여튼 어렵다는말을 하신거 같으니 해석상에 문제는 없겟지만 평소에 보면서 의야하긴 했어서
재밌어서 정리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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