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엉엉. 감격. 엉엉.
첫직업 슈터로 시작해서 주변 모두가
뜯어말리거나 그냥 전사 하라고 충고하거나 애도를 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꿋꿋이 고집부리며 드디어 달인을 찍었습니다ㅠㅠㅠ!!!!!
마비노기라는 게임이 뭔지도 모른 채로
그냥 오랫동안 사랑받는 룩덕질 겜 정도로만 생각해서 시작했다가
단순히 총이 좋아서!!! 슈터를 선택했다가 피토할뻔했지만
퇴근후에 맨날 마비만 하면서... 결국 3주만에 달인작 완성했네여ㅠ_ㅠ
감격스러워서 자랑해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젠 뭘하지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