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투썸 플레이스에서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 나오는 OST인 Once upon a dream을 들은 것 같은데..
원곡도 아니고 말레피센트 버전도 아니고 디미캣 이라는 분이 부른 것도 아니였는데.. 분명 Once upon a dream 같았어요
여자분이 불렀구요, 좀 잔잔했어요 그리고 딱 들었을 때 Jazz 같은 느낌이 났어요
까페에 앉아서 네이버 뮤직이랑 사운드 하운드로도 안나와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그땐 그냥 포기하고 집에 왔는데 알바생한테 가서라도 물어볼 껄 하는 후회가 듭니다ㅜㅜ
혹시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릴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