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제 먹으려고 했던건데 어제는 부천역에서 파는 탕수육을 먹었더니 넘 배불러서 오늘 해먹었습니다.
그냥 먹었을 땐 그냥 떡볶이였는데 치즈를 넣으니 맛이 확연히 달라지네요..
훠~~~얼~~씬 맛있습니다.
함 넣어서 드셔보세요.
그리고 마약김밥(?) 이라고 불리는 것 같던데.. 그냥 꼬마김밥이에요.
여러가지를 넣고 말기엔 힘들고 간략하게 단무지와 당근만 넣었어요. 그러나 맛은 대박!!!
마이쪙~~~
간장 와사비 소스를 만들어서 찍어 먹었더니 맛이 더 대박!!!
그리고 전에 사두었던 명인이 만든 안동소주에 먹을 오뎅탕......
뜨끈뜨끈한게 아주 그냥.. ㅋ
근데 오뎅은 역시 부산오뎅이 최고네요.... 오뎅탕용으로 있는 것을 샀는데.. 부산오뎅만 못하네요.
꼬치에 껴 있는게 부산오뎅이에요. 물론 동그랗고 길다란건 오뎅탕용 오뎅에 있던것인데 맛이 영...
그리고 마지막샷은 명인이 만든 안동소주..
일전에 여기 베오베에서 봤던 안동소주 대란때 궁금해 하다가 두어달쯤 전에 샀던 것인데 소주를 싫어하는 저도 향이 좋아서 이렇게 가끔
한두잔씩 마시게 되네요.
디카게에 올릴까 하다가 그래도 요리사진들인지라 요리게에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