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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을때(?)먹었던 햄버거....
게시물ID : humorbest_896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필이
추천 : 103
조회수 : 19923회
댓글수 : 6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6/11 05:37: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6/11 02:40:52
일단 음식 이니까 요리게로 왔습니다.

작성자가 한창 철없던 30세(?)시절.

한창 트위터에서 놀던 그때였습니다.

어쩌다가 버거왕 와X에 무언가를 추가 시켜 먹는게 유행 하게 되었고...

치즈 5장 추가 라느니 10장 추가라느니...

뭐 이런 쓸데 없는걸로 자랑질(?)을 하던 그때...

저는 정말... 아~~무런 생각 없이

"누가 사주면 치즈 30장도 추가해서 먹겠다."
라고 했고...

그걸 본 같은 당(트위터의 모임명은 보통 당으로 끝납니다)의 형님이.....

내가 사줄께 가자!!

라고 하면서 사건은 시작 되었습니다.

부산역 3층? 4층?에 있는 버거왕 지점으로 간 우리 파티는.... 각각의 공약대로 햄버거를 주문했고...

작성자도 치즈 30장을 추가시킨 와퍼를 주문...

그날 치즈까느라 고생한 알바님들께는 죄송;;

그렇게 완성된... 치즈 30장 추가 와X(옆엔 패티 추가 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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