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금번 선거는 이미 크게 대세가 기울었다. 이제는 압승이 필요한 시점이다.
ㅇ 금번 선거유세 첫날을 보고....
- 놀랐다. 국민의 당은 아무런 준비를 안해 놓았다. 이른 출근시간에 썰렁한 광화문..
거의 호응도 .. 군중도 없는 호남 유세.. 왜,, 이럴까?
- 그제서야.. 알았다. 안철수의 지지율.. 양강구도는... 이 적폐언론이 만들고 있던 거품이자
정치공학적 뻥 이었다는 것을.. / 국민의 당은 수권준비를 전혀 안하고 있었다는 것을....
ㅇ 적폐 언론이 금번 선거에서 tv 토론에 시선집중 시키는 이유...
- 바닥 민심이 워낙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이제 앞으로 유세를 할 때마다..
모이는 사람의 숫자는 엄청 차이가 날 것이다.
- 그러다 보니.. tv토론 회수 늘리고 .. 방식도 바꿨다면.. 흥미유발하면서.. 뭐 있는 것처럼..
혹여, 실수라도 하나 하면.. 크게 때리려고.. 언론의 역기능 수행하려.. 준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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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내가 생각하는 문재인 압승 전략은...
1. 문재인은 적폐 얘기 안하되,, 언론은 지난 적폐가 무엇인지 지적해 나가야 한다.
국정원의 여론조작, 이명박의 4대강 진실, 세월호의 진실, 해외자원비리, 방산비리등......
(뉴스공장. 뉴스룸에서 .. 이미 시작하고 있다고 본다.)
2. 유세를 적극적으로 해야한다.
안철수의 표는 적폐언론이 만든 표라.. 사람이 안모인다.. 서울은 당연하고.. 어제 보니.. 호남도 사람이 없다.
민심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난다. 보여주면 이긴다.
3. 이번 선거는 투표울이 높지 않을 것이다. 보수층은 신이 안난다. 또한 일반 중도도 몇달 지속되는 최순실 뉴스로
지쳤다.... 이제 좀 쉬고 싶다.
문재인이 선명성으로 승부하기 보다는... 포용하고, 든든하고, 들어주고,,, 아.. 그런면도 있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이런걸 기본 포지션으로 이미지화 하면서.. 대선토론에 임하는 것도 한 방법이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