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민이 판을 주도해서 잘했고, 같은팀이 아닌 최연승을을 고를수밖에 없었다 등등의 이유로
칭찬하는분들도 많은듯한데,
애초에 오현민의 동맹은 김정훈과 최연승 3인이였죠.
셋이서 무적이라 생각하던 조합을 짜고, 게임을 들어갔는데
생각했던 게임진행과 달리 123456...의 순서대로 우선권이 주어진다는걸
게임진행하며 알게되며 자신들이 계획했던 조합이 틀어졌죠.
틀어지자마자 바로 동맹인 최연승을 꼴지로 만들어야겠다는계획을 했을테고,
그렇게 소득없는 초반게임이 진행되었고 중간 휴식이 왔을때 사람들을 모아서
동맹이였던 최연승을 휴식시간에 바로 탈락자로 만들어버리는 판을 짜버리죠.
자신이 살아남으려면 동맹인도 바로 배신때려버립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착한척 코스프레하려고, 게임진행중
자신이 짜놓은판을 강용석말을 들어주며 판을 어지럽힌 장본인이 되기도하며,
그책임을 여배우에게 떠넘기려다 고민하니까 떨어뜨리게 강하게 압박하는데
최연승을 꼴지만들려고 하는게 아니라며 거짓말에 변명까지하게됩니다.
여기까지였으면 좋겠지만 또 하나가 생깁니다.
숲들갓이 자신이 가넷을 줄테니 2등되게 도와달라고 말하고 그걸 승낙합니다.
하지만 잠시 잔머릴 굴리고보니 가넷을 더뜯어낼수있겠다싶어
바로 몇분전 약속을 깨버리고 가넷흥정을 시작해버리죠.
자신이 이득만 취할수있으면 방금전까지 동맹이였던 사람도
미리 약속했던사람과도 배신때릴 수 있는게 오현민입니다.
애초에 이싸움들사이에 강용석이 있지않았다면 논쟁도 없을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