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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론조사 (유선 100% 알앤써치)문재인 48.8%안철수 42.8%
게시물ID : sisa_896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쩌다정치
추천 : 16
조회수 : 3221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7/04/18 10:25:45
지역 조사라서 100% 유선인 모양입니다. 시민의 소리에서 의뢰한 자료입니다.

▲문재인 48.8% ▲안철수 42.8% ▲홍준표 1.85% ▲심상정 1.8% ▲유승민 1.1%

1위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2위인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격차는 겨우 오차범위를 벗어난 6.0%p였다. 이를 통해 양강구도가 광주에서도 현실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세대별로 지지 후보가 뚜렷이 갈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지지율에서 문재인 후보는 19세 이상 20대에서 54.9%, 30대에서 54.3%를 얻어 젊은층의 지지가 높은 반면, 안철수 후보는 50대에서 49.5%, 60세 이상에서 60.3%를 얻어 노년층의 지지가 높았다. 문 후보는 40대에서 60.8%의 지지를 받아 29.1%를 얻은 안 후보를 크게 앞섰다.


성별 지지율에서 문재인 후보는 남성(43.4%)보다 여성(54.0%)의 지지가 높은 반면, 안철수 후보는 여성(38.2%)보다 남성(47.5%)의 지지가 높았다.

지역별 지지율에서 문재인 후보는 북구와 광산구에서 우세를 보였고, 안철수 후보는 동구, 서구, 남구 등에서 우세를 보였다.


문 후보는 동구 31.3%, 서구 38.7%, 남구 43.9%, 북구 55.5%, 광산구 57.0%의 지지를 받았다. 이에 비해 안 후보는 동구 60.8%, 서구 49.8%, 남구 48.0%, 북구 37.4%, 광산구 35.2%의 지지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89.8%가 문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했고, 6.3%만이 안 후보를 선택했다. 국민의당 지지층에서도 마찬가지로 92.7%가 안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했고, 3.9%만이 문 후보를 선택했다.

특이할만한 결과는 정의당 지지층의 23.0%만이 심상정 후보를 지지하고, 54.0%가 문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는 점이다. 이는 진보적 성향의 유권자들이 당선가능성을 놓고서 문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적극적 투표참여층에서는 문재인 후보(50.0%)가 안철수 후보(42.6%)를 7.4%p 앞선 반면, 가급적 투표참여층에서는 안 후보(55.3%)가 문 후보(23.0%)를 32.3%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표본의 크기
구분 조사완료
사례수(명)
목표할당
사례수(명)
전체 1447 1447
성별 남자 861 709
여자 586 738
연령대별 19~29세 150 278
30대 170 262
40대 230 317
50대 398 279
60세 이상 499 311
지역별 광주광역시동구 122 103
광주광역시서구 239 307
광주광역시남구 295 220
광주광역시븍구 421 441
광주광역시광산구 370 375
출처 조사 개요 http://www.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3692&regNo=3667&menuNo=200467
기사 http://www.simin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84844
출처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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