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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크로스말로윈 처음 들었을 때 내 귀에 들린 가사
게시물ID : music_100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z
추천 : 4
조회수 : 12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16 05:38:17
긴잔해 다들~ 긴잔해 다들~
 
이것 빼고 난 CRY
 
널 위한 기저귀
 
어히려 웃겨 만드레
 
넌 이제 모두 주시해 보든게 좋아
 
왜냐하면 산 타 가 GO GO 게 붸
 
내가 가~진걸 다 풀지 너에게
 
아닌뫄지모 싼타 내 것
 
애꾼즈 마열 고백한 새빨간 크릿슥맛슥 와인 ( 토라질 인더 튀키 웨~ ) ........[ 토라질 인도 토끼 외??? ]
 
오직 너 아이 야이 촉부터 니 목숨 없었어
 
아직 산타를 믿니 자 ( 찍고 집~ )
 
.........
 
저 서태지 안티 아니예요.
 
어렸을 때 서태지 노래 좋아했던 적도 있고. 그게 일시적이긴 했지만.
 
그냥 처음 들었을 때 저렇게 들렸어요.
 
지금은 가사를 다 알아서 제대로 이해가 되서 괜찮지만. 처음 들었을 때는 아 또 못 알아듣겠는 창법이네 큭.
 
가사의 뜻이 내가 생각하는 그것이라면 다른 가수들이 하지 않는 ( 어쩌면 했을 수도 있지만 알려진 유명한 이들 중에서는 )
 
아무도 맞서지 않는 시대의 유일한 반항아나 쓴소리 같아서 ( 혹은 깽판 좀 쳐도 먹고 사는데 상관없이 괜찮은 ) 나쁘지 않네요.
 
정치인들이 깨끗했다면 서태지에게 이렇게 호감이 생기는 일도 없었을까요?
 
노래는 계속 반복해서 들어보고 있네요. 최고다 라는 느낌은 안들지만 즐길 정도는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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