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방금 겪은 실화 인데요~~ 요즘 대세인 음슴체로 쓸게요~~ 부산에서 일하는 20대 중 후반 남자사람임.. 퇴근길에 달리는 버스 155번을 잡아 타 폭풍 퇴근을 하고 있었음.. 퇴근시간이라 사람이 많은 관계로 부비부비가 시전중 이였음.. 몇정거장 지나고 사람들이 하나둘 부자를 울리고 하차를 시전하사, 버스기둥뒤에 공간이 생기는 거임.. 이 기회를 놓칠세라 나의 주머니에서 스맛폰을 꺼내 들었음.. 왜?? 오유보려고,,ㅋ 역쉬나 메세지는 오지 않았음.. 모든것이 순조로웠음.. 오유어플을 키고 집중해서 보려고 고개를 내리는 순간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 보이는 거임.. 앞에 앉아계신 여성분의 스맛폰 화면에 자꾸만 눈이 가서 줌을 해서 봤더니,, 봤더니,,,, 오유 화면임... 오유에는 남자사람밖에 없다면서요 ㅜ.ㅜ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유하는 여자사람을 본 날이니까.. 음.. 베스트 가게 해주세요~~~~ >.< 뿌잉뿌잉~~ 아래는 스맛폰 오유화면.. 스맛폰 없으신분 계실까봐,, v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