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열심히 연습해서 심해 탈출 하고 싶음......

요새 진짜 죽을 맛임 분명 겜초반에는 인베가서 성공도
 
많이 하고 해서 좋았는데 어느새 게임 끝날때 되면

 팀원들중 옵뎃 아닌 사람이 없음요...

제가 주로 하는게 쉬바나인데 쉬바나는 킬먹을수도 없고....

제실력이 진짜 완전 심해까진 아님 예전에 1000점대에서도 똥싼적은 없음

근데 쉬바나 하다보니까 다이기던 게임도 지고 무슨 10킬 이상 우리가 앞선게임 망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그러다 보면 멘붕이 오고 제실력이 전보다 더떨어지는 느낌도 들음....

나도 모르게 감정이 격해져서 욕할때도 있고..(게임 끝나고 하도 답답해서....)

진짜 어떤 사람이 트롤 짓하면서 4판중에 1판은 자기가 트롤짓해도 이긴다던데 

요새 전 5판하면 겨우 1판 이김.... 나름 갱도 많이 가주고

꼭 킬을 따려고 갱가는게 아니라 뎀지라도 주던지 스펠이라도 빼려고 갱간적도 많이 있는데

킬을 못따니까 결국 정글 못한다고 욕만 먹고.....

그러다 다른 라인에서 울팀 갱킹 당하면 빡종하고....
 
그래도 30이전엔 쉬바나로 캐리도 하고 사람들이 잘한다고 친추도 걸고 그랬는데

배치에서 쉬바나 했다가 수직 낙하하고 이젠 뭘해야 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