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계정자체를 해킹당해 마비를 끊을까...하면서 친구에게 말하니깐 애가 (제가 이사로인해 멀리떨어졌지만 떨어지고 3년동안 알콩달콩 꽁냥꽁냥중)전화로 갑자기. 너 마비끊으면 나도 안한다고 나 지금까지 키운 계정 폭파할꺼라고 해서 친구가 계정하나 만들어줘서 하고있습니다..허....허...그런데 그쪽에있던 의상 무기 등등이 모두 지인들이 주신거라ㅠㅠ 포기하기도 좀 그렇구...게다가...정들어서 포기할수가 없었는데ㅠㅠ 결국 새로 시작했습니다..ㅠㅠ 의상이랑 펫이랑 무기랑 스킬아까벙 이번엔 엘프라 좀 글네여..ㅎㅎ 6년동안 인간에 새침눈만 팠는데 이젠 엘프에 순한눈... 게다가 달인작엔 노관심...흐유.... 게다가 전사에서 법사...미치겠네요...게다가 노트북...ㅋㅋㅋㅋ 망해땅 그래도 6년간 함께한 마비노기라 끊지못하고 하고있습니다 ㅋㅋ 이제 막 100넘은 늅늅 새로판 기념으로 마게에 글 꾸준히 올려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