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세의 나이로 21살 여자친구를 만나고있는 사람입니다.
만난지얼마안됫어요
근데 저랑 나이차이가있어서인지;;; 좀 부딫히는면은있더군요
방금전에도.. 내일 친구생일있어서 친구들끼리 축가불러주기위해서
공원에모여서 노래연습좀 하려고 집에나왓어요
그때 여자친구한테 전화왔는데 "밖이네? 어디야 ?"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그냥 공원에 산책하러 슬슬가고있다고 하니까
" 이밤에 왜가 ? " 그러길래
그냥 친구들좀 보려고 가고있어 이러니까
"아까는 산책하러간다며 ?" 이러더니 막 화를내고 전화를끊는겁니다....
제가 뭐 잘못한거에요 ?
그래서 자초지종 공원사진찍어주고 보여줫더니
이러네요 ㅠㅠ 어렵네요 여자의마음..
어휴....나이도 많은데 호구처럼 제가 잡혀살아서 가슴이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