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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말을 하며 살고 싶습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69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실로아
추천 : 0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16 16:16:37
오늘의 긍정적사고

고진감래[苦盡甘來]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옛 말을 하며 살고 싶습니다.

어릴적 살던곳은 
초가지붕에 흙벽에
문창호지 하나로 
추운 겨울 바람을 막아내는 곳에서
살았지요.

놀이터는 학교 운동장
철봉과 시소가 전부인...
온 동네가 놀이터고
앞뒤 동산에 전쟁놀이로 
망아지 마냥 뛰어 놀던 그런 곳에서...


지금 어른이 되어 생각하니 추억이었지만
그 때는 그것이 당연한 삶이라
힘들다 어렵다 불평 할꺼리가 되지 않았지요. 

지금의 삶에 최선으로
옛 말을 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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