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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혼자 부산에 왔는데..
게시물ID : gomin_89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ussycat
추천 : 1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10/16 18:10:17
광안리 해수욕장 앞에 감자탕집에 창가에 앉아서 혼자 먹고있으니까 눈치보여요..
 여기 바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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