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애들이 pc방에 친구들하고 놀러왔나보다 하고
포토샵으로 도트 찍고 있다가 갑자기 우르르 들어가길래
그래 너네도 착한애들은 아니겠지 담배피러간거겠지 이러고 있다가
갑자기 다시 욕하면서 오길래 귀가 열려있는지라 들었습니다.
"야 미친ㅋㅋㅋㅋㅋㅋXX 중 2랑 연락한다"
"헐 아청아청?(진짜 이렇게 말했음)"
"또라이네 ㅋㅋㅋㅋ 야 중2면.. 헐 내 사촌동생이랑 똑같은 나인데!!"
"헐 XX 지금 쟤 사촌동생같은 아하고 연락하는거가 ㅋㅋ 미친새끼"
결국 그 중2랑 연락하던 남자아이는
아무소리도 못하고 구석에 ㅉ..짜져있더라구여..커헝헝..ㅋㅋ
이번에도 베오베는 못 가겠지 ^ㅇ^
누가 썰만화좀 그려주면 좋겟다 핳핳
나만 웃겨서 올려봐여 ...나 썰 쩌는 여잔데 이때까지 당첨된적이 엄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