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들을 미국에 두고있는 기러기 아빠입니다..
그런데.. 하나뿐인 자식놈이 지각을 자주해서.. 부모의 반성문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영작을 해야하는데.. 너무나도 버겁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 주실분 없으실까요..ㅠ
작성하고자하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안녕하세요 Jonathan 선생님.
저는 Ben의 아버지 되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Ben이 꽤 많은 빈도로 학교에 지각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제가 한국 회사에대한 일 때문에 Ben에게 많이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을것이며, Ben또한 저에게 그렇게 약속했습니다.
Ben을 등교 시켜주는 분께도, 이런일이 다시 없도록 충고해 두었구요.
저도 앞으로 Ben에게 각별히 신경써서 이런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en에게 신경써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편지를 작성하고 싶은데..
제가 많이 부족해서.. 쓰기가 어렵습니다..
죄송하지만 도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나이에.. 반성문이라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