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자주 안봄 좋아하는것만 봄 영화나 무도..뉴스 다큐빼곤 잘 안봄 (드라마 완전 싫어함) 왠만한 연예계 뉴스같은건 인터넷 뉴스나 오유로 파악함 사실 연예계쪽은 별 관심도 없음
요즘 슈퍼스타k가 대세인 것 같음 오유에서도 떠들썩거리고.. 난 별로 관심없어서 그것에 관한 글은 넘겨버림
근데 직장동료중 하나가.. "슈스타 보시죠?" 라고 나에게 말함 보겠지? 볼거야 당연히 보겠지란 표정이었음 난 안보니까.. "아뇨?"랬더니 무척 당황스러워 함 얼굴에서도 당황이란 글자가 딱 보였음 "아니 왜안봐요? 그럼 대체 쉬는날에 뭐하세요?" 쉬는날에 슈스타나 쳐보고 잇으란건가?
솔찍히 위의 직장동료말고도.. 티비 안본다고 이상한사람 취급 당하는일 좀 빈번했음 대작 드라마 (추노같은거) 안본다고 그럼 대체 일 끝나면 집에서 뭐하냔 소리 많이 들음 ㅡㅡ
학창시절때도 애들이 하도 연예인 얘기, 드라마얘기만 해대서 일부러 드라마를 찾아서 보기도 했음 가끔 나 같은 성향의 사람을 찾을 떄 글케 반가울수가 없음
전 세계적으로 몇백억 인구가 있을텐데 100%모두 티비를 보고 사는 것도 아니고.. 흥미가 안생겨서 안보는건데 그걸 이해를 못하고 "그럼 쉬는날에 뭘하느냐"라고 이상하게 매도좀 안했음 좋겠음 내가 느그들 슈스타보는거가지고 아니 왜 저따구 프로그램을 보지?라고 매도 안하는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