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중 하나가
가장 많이 팔리는 차종 중 하나인 가족용 패밀리 세단 소나타에
GDI(세타2) 엔진 넣었다가 컨로드, 피스톤이 광탈하는 문제가 많을 것으로 생각해서
CVVL(누우) 엔진을 넣은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아무래도 가족용 세단은 오래타는 경우도 많으니...
구조적으로 결함이 있는 세타2 엔진을 넣기는 부담스럽지 않았을까....
또 하나는 아무래도 압축비가 차이나서 GDI 엔진이 상당히 시끄러운 편이니...
CVVL 엔진을 적용했겠죠?
현기차 평소 행태로 봐선 전자의 이유가 왠지 더 클것같은 느낌이...-_-;
지금 가족용 차로 모닝을 타고 있는데
조만간 중고차 한대 데꾸올 생각이라 그 와중에 문득 생각이 났네요.
소나타 2.0 CVVL 중고차 사야겠어요 킈
대부분의 차종이 GDI라 불안불안 -_-; 중형급에선 그나마 소나타 2.0만 MPI 엔진.....
쉐보레나 르노도 생각해봤으나
말리부는 뭔가 하체가 미국 도로상황에 맞는 항속용 차량인것 같고, 미션이 보령미션 ㅅㅂ
슴6는 다 좋은데 토션빔 ㅠㅠ (벨로스터 타다가 토션빔이 쓰레기라는걸 알았기에...)
결국 현기차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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