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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원래 재채기란 갑작스럽게 찾아오고 참을 수 없는 재앙 같은건줄 알았는데... 몇달 전부터 허리통증이 심해서 (가만히 있으면 괜찮지만 좀만 무리하게 움직이면 지옥이 펼쳐짐) 재채기만 하면 허리가 완전 울려서 몇 번 고생 좀 한 뒤로는 딱히 의도한건 아닌데도 재채기가 저절로 삼켜지더라고요 ㅡㅡ; 에취에서 에까지가 끝임 ㅇㅇ 솔직히 시원하게 뱉어내는게 건강에 더 좋다고 생각해서 그냥 했으면 좋겠는데... 왠지 아 재채기하면 위험하다라고 몸에서 본능적으로 각인된 느낌도 강한거 같아요ㅠㅠ (뭐 사실 재채기뿐만 아니라 기침도 마찬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