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고혈압 같은 경증 질병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는데 일단 당뇨병과 고혈압이 경증 질병인지 처음 알았네요. 수의에선 당뇨와 고혈압 때문에 숨도 잘 못쉬고 특히 신성 당뇨일 땐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인의에선 경증! 이라니... 뭐 애써 경증이라고 해도 특별한 장비가 필요없이 스마트폰이랑 컴퓨터로 수치를 측정한다는데 요즘 스맛폰은 채혈이랑 혈청화학 검사도 해주나요?
다른 채혈도구가 있다쳐도 도서산간 어르신들이 어떻게 채혈 하신다는 건지 만약 간이용 검사기를 사용한다면 그 간이용이 과연 정확한 수치를 내줄거라 생각하는건지..(그럼 병원마다 있는 몇십만원 하는 기계는 도데체 왜 있는건가) 제대로 설명이 돼있지 않고 전부 '검토하겠습니다.``~ 할 예정입니다`
제가 인의가 아니라 그런지 인의는 수의랑 많이 다른가..생각도 들고.. 인의 전문가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