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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권한이 있음을 느끼지 못하는 제품엔 뭐가 있을까요?
게시물ID : phil_89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질의세계
추천 : 1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5/17 14:43:48
통제시장의 대표적인 예는 피트니스산업이다. 나의 의지로 내가 내 몸을 통제한다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 차를 운전할 때도 통제권이 내게 있음을 느낀다. 차 안에선 내가 대장이다.  가전제품도 나의 통제권을 실감하게 해준다. 자동토스터, 텔레비전, 잔디깎기, 자전거 역시 내게 권한이 있음을 느끼게 한다.  앞으로 기업들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 때 고객이 스스로 주인이란 느낌을 받도록 설계해야한다. 이는 마케팅 활동의 일부가 돼야한다. 제품 중에는 이따금 주인의 체면을 세워주지 않는 것이 있다. 무엇인지는 독자 여러분이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제가 지금 읽고있는 '르네상스 소사이어티' 라는 책의 내용인데 여기서 말하는 주인의 체면을 세워주지 않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책읽다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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