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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아저씨가 옷이없다고 안줘요
게시물ID : gomin_1232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육덩얼이
추천 : 1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17 11:02:10
안녕하세요. 어제 당한 일인데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더 억울해져서 글 쓰네요.

지난주 10월 7일날 양복바지를 5동에 잇는 세탁소에 맡겻거든요. 저희집은 6동이구요. 어제 찾으러 가보니까 바지가 안보인다고 없대요.

맡겻는데 없다고 하니까 황당하잖아요.  그래서 장부를 확인해보니까 11동 302호 바지1개 이렇게 잇는거예요. 이거 제꺼 맞다고 하니까 이건 511 302호꺼라고 그러는거예요. 제가 맡길때 611동이라고 안하고 그냥 11동이라고 한거죠.

그래서 511동 302호 찾아가서 주인아저씨아줌마 대동해서 바지하나 따로 맡긴적없다는걸 세탁소에 확인을 시켜줫거든요..
그래도 세탁소 아저씨는 자기책임 아니라고 부득부득 우기네요. 바지를 분실한 상황에서 제가 잘못말한걸 책임으로 다 덮어씌우는것 같은데..
결국 한시간넘게 실랑이하다가 그냥 돌아왓어요.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요.. 611동을 그냥 11동이라고 한것때문에 바지 찾아달라고 사정사정해야되나용..
바지도 빌린 정장바지라서 새로 사줘야할상황이예요.
친구는 소비자보호센터에 말하라고하는데 그게 맞는건가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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