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이 편 먹고 데매 2명 만들어 놓고서는 지들끼리 거래하고 있어
강용석은 2회에서 협박이라는 무리수를 뒀기 때문에 찍혔고, 2회의 무리수 때문에 3회에서는 타인에 의해 전혀 협동성이 없으면서도 딜리트라는 아킬레스건이 있는 가장 안좋은 점프를 배당 받았기 때문에 무조건 데스매치가 확정되는 거 였죠
딜리트 2번 당하면 8칸에서 10칸까지 전진이라 이미 1위 확정
강용석에게는 절대적으로 리셋의 도움이 필요했지만, 점프라는게 협동성 있는 카드도 아니라서 일방적으로 도와 달라고 할 수도 없는거고...
원처럼 앞이나 뒤로 이동 할 수 있는 조절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유니온을 꼴지로 만들어 놓고서는 다른 사람끼리 나 2위하게 만들어 달라고 서로 거래하고 감정 싸움까지 하는 모습은 별로 안좋아 보이더군요
완전히 왕따를 시켜놓고 지들만의 세상을 만들어서 흥취 돋구고 있으니...